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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4. 22 [면천면, 순성면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준공식]

많은 시의원들과 건설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천면과 순성면의 하수처리시설 준공식이 열렸다.

순성 하수처리장의 일일 하수처리량은 700톤으로 하수처리시설은 오수관로 7.6km 배수설비는 204가구이다. 또한 면천 하수처리장의 일일 하수처리량은 220톤으로 오수관로는 5.1km, 배수설비는 183가구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준공식에 참여해 하수처리시설 준공 담당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하고, 주민들이 원했던 오랜 숙원을 이뤄서 기쁘다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공사를 마무리지어준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하수처리시설 컷팅식 후시설들을 둘러보는 것으로 준공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당진시는 두 지역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건립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관내 모든 읍, 면, 농어촌 지역에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을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