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의 발굴 육성과 교육 발전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당진장학회가 2016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대학생들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학생 지도와 인성교육에 앞장서온 우수교사 20명에게도 각각 200만 원씩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김홍장 당진 시장은 교육과 인재에 대한 투자야 말로 가장 확실하고, 그 어떤 분야보다 우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전달식에서는 현대제철이 총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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