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10월 24일 송악읍 송악중학교를 방문하여 점심 급식시간을 이용하여 현재 우정경찰로 위촉된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 “런치-톡”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간담회를 통해 우정경찰로 위촉된 친구들의 활동 현황을 파악하고, 활동하면서 필요한 사항들과 우정경찰로서의 활동 소감, 학교폭력 예방 관련하여 우정경찰들이 생각하는 방법 등을 청취하며, 식사 후 경찰과 우정경찰 학생들과 함
께 학교 내와 주변의 우범 구역을 순찰했다고 전했다.
우정경찰 학생 정예진은 “우정경찰 배지를 달고 이렇게 경찰관들과 함께 밥도 먹고, 학교 내 순찰을 하니,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좀 더 활발히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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