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의 이날 당진 방문은
충남이 이번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어기구 후보와
당진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홍기후 후보 등과 함께
당진시내를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두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문 전대표의 깜짝 방문에 시민들은 놀라며 함께 사진을 찍거나
악수를 하는 등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KT당진지사,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당진우체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음 장소인 서산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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