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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1번지 당진! 귀농·귀촌 1번지 당진!

 

 당진시가 당진시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유재석, 이하 귀농협의회)와 함께 귀농인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진시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협의회 회원 40여 명과 함께 당진시 귀농정책을 소개하고 예비 귀농인들을 잡기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귀농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가를 1일 3명씩 총 9명을 배치해 예비 귀농인들이 궁금해 하는 귀농 지원내용과 영농정보, 창업지원, 농가주택 마련, 농촌문화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협의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블루베리 생과와 블루베리 효소, 매실한과 등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시 우수농산물을 함께 전시해 당진시 농산물도 함께 홍보했다.

 

 귀농협의회 최치흠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위해 당진시귀농협의회 홍보책자를 발간하고 상담일지를 작성하는 등 당진시로 많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예비 귀농인들의 정착이 꾸준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시에서 자체예산으로 지원하는 농어업발전기금에 대한 예비 귀농인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발전기금 융자사업을 더욱 확대해 귀농인들의 농업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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