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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개소식 가져..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일자리 참여자 등 약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이 진행됐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거동불편 노인 돌보미, 인력 파견형 사업, CCTV상시관제 등

총 9개 사업으로 약 331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공익형과 취 창업형 분야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일차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진지역 제1호 실버카페인 ‘청춘’의 성공적인 정착을 계기로

올해도 우리콩 두부사업단과 연계해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당진지역 택배업체와도 연계해 시니어 택배사업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출범한 당진시니어클럽은 당진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전담하는 단체로,

오는 2017년까지 사회복지법인 당진선한이웃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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