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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하시설물 DB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24일, ‘당진시 제 2차 공간정보 구축사업, 도로와 지하시설물 DB구축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이철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경제산업국장, 수도사업장 등 시관계자와 한국통신 당진지점,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점, 서해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한항업(주) 컨소시엄사의 보고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당진시 도로와 상수도, 하수도 등 지하시설물의 전산화를 추진했으며 2015년 완료를 목표로 합덕읍과 송악읍 일원에 ‘GIS 시 지역 확산계획’에 의거해 선정된 사업지에 제 2차 도로와 지하시설물 DB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량은 도로 50㎞, 상수도 220㎞, 하수도 145㎞를 포함해 총 415㎞ 규모이며 사업비는 총 26억 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국토해양부‘GIS 시 지역 확산계획’에 의거해 사업지를 선정하고 당진시 도시계획지역(1,2,3동)일원에 도로 84.3㎞, 상수도 176㎞, 하수도 130㎞를 포함해 390.3㎞ 규모의 지하시설물 DB구축 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총액 19억 5천만 원의 예산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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