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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관광 거점지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2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산업관광 거점지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이철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충남도청 관광산업과장, 산학융합지구조성유치TF팀 단장, 상공인회 관련 단체장, 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의 산업관광 거점지구의 지속 가능한 동력모델을 창출, 전략적 개발방향 제시, 당진시 산업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당진시 산업관광을 위한 기본구상은 산업전시 체험기능, 관광편의 지원기능, 관광객 유인기능 세 가지 분류로 나뉘며 관광객 유인기능인 당진 프리미엄 쇼핑아레나의 성공적 유치가 강조됐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당진은 앞으로 산업관광융복합 시대를 맞아 환황해권 물류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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