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연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재난피해에 대비해
기관 간 협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위득량 당진경찰서장,
김득곤 당진소방서장, 김용일 2대대장 등
관련 기관장이 모두 참석했다.
한편 참여기관은 재난관리 협력 협의회를 구성해
매년 분기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실제 상황을 대응하기 위한 합동훈련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이후 긴급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서면신청 없이 구두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돼
신속한 재난사항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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