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김홍장 시장, 이근방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민들레일터는 신평면 금천리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지난해 2월 사회복지법인 ‘민들레처럼’으로부터 사업계획을 접수한 뒤
9월부터 10인 규모의 작업장 1단계 공사가 진행됐다.
올해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10명의 장애인이 시설장, 조리원과 함께 견과류소분을 생산해 ‘당찬견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민들레 일터는 30인 규모로 시설을 확장한 뒤 2017년부터
당진지역 농업인과 계약재배 시스템을 구축해 콩 가공 식품 사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