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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한우 1위

 
축산물 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지역 한우 사육 농가 중
고급육 1+이상의 등급을 받은 두수가 45.2%를 기록해 2014년에 비해 6%P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평균인 전국 평균인 37%보다 8.2%P 앞선 수치로
당진시가 고급육을 생산하는 최고 수준의 지역임을 반증한다.
시는 올해도 고급육 생산 지원을 위해 고급육 출하 장려금을 지급하거나 암소 검정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육 출현율의 저해 요인이 될 수 있는 자연재배 한우 사육을 차단하기 위해
자연교배 사육 농가에는 축산사업 지원을 제한할 방침이다.
한편 축산농민들은 1등급 이상의 고급육 한우를 출하하면 두당 50만~100만원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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