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내버스 요금이 1일부터 기존요금보다 인상됐다.
그동안 당진시로부터 연간 24억 원이 넘는
손실보상금 등을 지원받고 있던 당진여객은
기존 초등생 650원에서 700원, 중고등학생은 1050원에서 1100원으로
일반인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69% 인상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당진여객에 비수익 노선 손실보상 13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6억 4776만 8000원 등
모두 24억 2578만 8000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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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3-01 19: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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