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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전체회의

 
이날 회의에서 당진땅수호범시민대책위는 올해 도계분쟁에 따른
당진땅 수호 활동상황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책위는 2016년 주요활동으로 대법원 앞 1인시위, 충남도청 앞 집회,
도계분쟁소송과 관련한 법무법인 태평양 면담 등
다양한 노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논의 안건으로는 300일 집회에서
강경한 투쟁의지를 보여줄 것을 시사했으며
매립지 분할 결정과 관련해 아직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한
시민들을 교육하는 자리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촛불집회를 시작한지 219일이 지난 가운데
충남도의회 정책특별위원회, 충남도, 당진시 등 아직까지 뚜렷한 대응방안을 찾지 못해 시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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