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해 10월 전국 약 19만9000여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의 경제활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당진시는 2013년부터 2015년 3년 동안
시단위 자치단체 중 고용률 2위로 밝혀졌다.
지난해에도 당진시 고용률은 68.3%로 전국 평균 고용률인 58.6%보다
10%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는 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과 일자리 알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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