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황해경제자유구역이었던 송악읍 부곡리 등 6개 마을이 황해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면서
도와 시는 각 마을당 30억원씩 총 180억원의 사업 예산을 들여 2014년부터 내년까지 정주여건개선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2016년도 전체사업비 167억원 중 시비 42억 2천 만원이 미확보 된 실정이다.
이에 따라 2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사업비 확보와 주민숙원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1개 마을당 30억을 우선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책위와 충남도가 협의한 각 마을별 지역 상수도망 공급, 피해지역 부채 경감방안 등 10개항에 대해서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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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2-25 17:4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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