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2일,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송산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 현장에는 이철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SK건설, 퍼시픽인베스트먼트네트윅스(주), 충남개발공사, SK증권, 당진시청 관계자가 참석해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양해각서 체결을 진행했습니다.

 기업 관계자는 그 동안의 숙원사업을 당진시와 상호 협력해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제가 활성화 돼 당진시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2 일반산업단지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동곡리 일원에 위치하고 1,497,695㎡의 규모로 개발되며, 사업비 3,496억 원을 들여 민관합동개발로 이뤄진다.

• 글쓴날 : [2013-10-22 18:46:38.0]

  • null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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