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당진시 상공회의소,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합덕제철고, 당진정보고 등 6개 기관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의 상호 공유를 통해 일자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지역 내 청년실업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협약기관 모두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청년인턴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7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달 22일부터 운영에 돌입한 청년취업지원창구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 프로그램과 맞춤형 구직알선 등을 제공하고 있다.
-
글쓴날 : [2016-02-16 18:11:59.0]
Copyrights ⓒ 제일방송 & 제일방송.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