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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현대그린파워 발전소 주변지역 심의위원회 개최

당진시와 현대그린파워발전소는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22일 현대그린파워발전소 주변지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대그린파워(주)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심의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조이현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해 15명이 참여했고, 현대그린파워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014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계획을 심의하는 자리였다.

당진시는 2014년 기본지원사업으로 공공사회복지 분야의 10개 사업을 발의했고, 총 4억 6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파워발전소 측은 육영사업으로 2개 사업을 발의했고 총 1억 7천 3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산면과 송악읍의 지원 사업비와 관련해 차등지원에 대한 논의가 합의되지 않아 심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당진시 2014년 기본지원사업내용 △송악읍 마을 농로 포장공사(월곡리, 정곡리, 한진2리), △유곡리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가곡1리 마을회관 주변 배수로 정비, △고대1리 도시가스 시설 설치, △고대2리 마을 잔치방 신축, △가곡 1리 마을회관 집기구입, △동곡리 마을회관 집기구입, △서정리 마을 한과 저장용 저온창고 신축, △무수리 마을회관 집기 및 제설작업기 구입, △송산면 13개리 방범용 cctv 설치.

현대그린파워발전소 2014년 기본지원사업내용 △교육기자재 지급 사업(송악읍 6개 학교, 송산면 4개 학교), 장학금 지급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