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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제 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당진경찰서는 2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 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제열 당진경찰서장을 비롯해 직원 및 협력단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립합창단의 식전행사인 합창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이어 감사장 수여 및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장이 전해졌다.

 

 유제열 당진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찰이 창립하고 발전해 여기까지 왔다. 당진시는 급변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행복이란 개념이 달라졌다.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안전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당진경찰은 국민과 당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제열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 경,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나라사랑 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참배 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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