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기존 19만8566㎡ 면적의 당진 종합운동장을 27만 1060㎡로 확장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지난해 11월 발주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토지매입 등의 절차를 거쳐 2018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해 48만여㎡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포츠타운 내부에는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다목적 체육관, 다목적 야외운동장 등 종목별 훈련과 경기가 가능한 복합 스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스포츠 테마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17일 충남도 내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한국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성황리에 치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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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1-20 16:3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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