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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파주의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

 

올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진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 기온이 무려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1도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대체로 맑겠지만 구름이 많겠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다가 도로가 얼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잇따르고 있다.

바다의 물결도 4.0m 까지 올라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에 대해 시베리아 부근의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데다가 우리나라 동쪽에 강한 기압능이 존재해 기압계 흐름이 정체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영향으로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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