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스타전은 6개 구단 연고지가 아닌 충남 당진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본격적인 올스타전에 앞서 WKBL 6개 구단 코치들로 구성된 WKBL팀과 연예인 팀이 맞붙어 WKBL팀이 연예인팀을 52-48로 제압해 추억의 1990년대 스타들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당진실내체육관이 후끈 달아올랐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 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를 더해 13명씩 선발된 중부선발과 남부선발의 대결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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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1-18 13:5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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