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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로설해 대책

 
시는 관내 고갯길, 응달 지역, 교량과 같은 설해위험 지역 180개소에 모래 적재장 272개소 설치하고 모래 주머니 5만개를 지난 15일까지 제작해 설치했다.
 
폭설이 내릴 때를 대비해 덤프트럭 6대, 도로보수차량 1대, 모래살포기 22대, 백호우 3대 마을별 무상사용동의 장비 58대 등 장비 90대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설해에 따른 각종 재난피해는 물론이고 교통 두절과 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설해대책 추진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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