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회의실에서 제 57회 충남여성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여성포럼 사무국장 우혜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충남여성 및 가족의 위험진단 및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 57회 충남여성포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3가지의 사례 발표와 청운대학교 박명혜교수의 ‘한국의 사회적 위험 변화와 가족위험’ 기조발표, 한영신학대학교 김봉화 교수의 충남 여성의 위험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됐니다.

  충남 여성 포럼은 충남 여성의 복지 증진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및 자문, 충남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적 역할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5월에 설립된 단체로 현재까지 여성의 지위향상과 정치참여방안, 여성결혼이민자 지원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