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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리 해안탐방로에서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 준공식

  신평면 운정리 해안탐방로에서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 준공식이 진행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서해안권광역관광개발사업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삽교천환경정비사업과 연계돼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행되온 사업으로, 운정리 일원 23만 1560㎡ 부지에 1.5km의 해안탐방로와 7900㎡의 야외공연장, 공중화장실, 자전거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해안 지역을 관광자원으로 조성, 보존해 생태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체류형 관광숙박단지는 삽교호 관광지와 인접한 운정리 공설묘지 일원에 호텔 콘도 등의 숙박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투자자를 유치하고자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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