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은 김장채소의 주산지지만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해 김장채소 생산량이 배추는 2만 4천톤, 무는 만 2천 톤으로 각각 20% 7%감소 했습니다.
반면 별다른 기상재해가 없었던 강원도와 호남지역으로 물량수요가 집중돼 농민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시는 김장채소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김장채소의 수급안정을 위해 물가 정보 제공, 직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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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11-14 19:1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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