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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사업은 전력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켜 발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발전소를 원활히 운영해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안건은 GS EPS와 현대그린파워의 지역지원 사업계획에 대한 내용이였으며 공공복지, 소득증대, 문화진흥에 쓰이는 지원금에 대한 심의로 진행됐다.

또한 특별지원사업은 새로운 발전소 건설 예정지나 진행지 주민의 소득증진과 복리개선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이번 당진시에서는 GS EPS 8억 천만원, 현대그린파워에서 3억 3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지역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고 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피해 보상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