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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가을 풍경···가을 햇살아래 탐스러운 사과와 누렇게 익어가는 벼

 가을 햇살 아래 탐스럽게 잘 익은 사과. 가을 햇살을 많이 받고 자라 올 추석에는 맛있는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앞둔 마트에는 지난해 수확해 저장했던 과일과 올해 수확한 햇과일이 함께 진열됐다.

 

 공원묘지 등에는 추석 전에 미리 성묘하는 가족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먼저 온 성묘객은 묘지 앞에 서서 예를 다하고 있다.

 

 아직 한낮에는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어느새 가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다.

 

 무더운 여름을 견뎌낸 벼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였고 이른 추수에 나선 농부는 황금빛 들녘 사이를 누비며 한 해의 결실을 거둬들인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벼로 넉넉한 한가위를 준비한다.

 

 한편 황금빛으로 물든 벼들은 벌써 고개를 숙였고 벼 이삭도 알차게 여물었다. 농민들은 콤바인을 이용해 기분 좋은 수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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