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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12명 의원 모두 참석 '이동의정실' 본격 돌입


 당진시의회가 신평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이동의정실 운영에 들어갔다.

 

 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당진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이동의정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평면 방문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고자 면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민들은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노인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인정 환경개선 요구’ 와 ‘송전탑 지중화’ 에 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안책 마련에 총력을 다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일하는 의회’ 라는 의회상을 보여주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으로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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