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 새누리당)은 27일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와 선출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감 선거제도가 무엇인지 합리적인 모델을 도출해 내기 위한 새누리당 교육감선거제도개혁 TF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새누리당은 국민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교육감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전국 순회 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김동완 의원은 “문제점이 드러난 교육감 선거제도를 그대로 끌고 가서는 안되며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한다”면서 “교육 100년 대계차원에서 교육감 선거 직선제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개선을 이루어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충남대학교 육동일 교수가 발제를 맡고, 임연기 공주대교수, 이관우 충남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황환택 전 충남 교원연합회 회장, 임진경 온라인 커뮤니티 당진맘 운영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 글쓴날 : [2015-08-27 13:49:39.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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