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이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국제우호증진과 선진농업기술유치를 위해 지난 21일 일본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김 시장의 이번 해외방문은 우호도시와의 친선교류는 물론 시가 3농 혁신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인 발전소 온배수 활용, 첨단 시설원예단지조성사업을 가속화 하도록 주요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지난 21일, 일본 다이센시 시장의 초청으로 3박 4일 동안의 일정으로 일본을 우선 방문한 김 시장은 양 도시간의 우호교류 증진은 물론 농업·관광, 문화 등 교류확대를 추진하고 일본 3대 불꽃축제로 손꼽히는 오마가리 불꽃축제 현장을 방문 관광자원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이어 25일부터 29일 까지는 프랑스와 네델란드를 방문한다.
김 시장은 프랑스 파리인근 그라블린 지역의 발전소 온배수 활용한 양식장 및 프리바, 포에버그린, 레드스타, 야라 등의 우수화훼 기업을 방문,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난 해 12월 당진시를 방문한 네델란드 웨스트랜드시와 우호친선 의향서를 체결 양 도시간의 우호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한편 김홍장 시장은 “이번 방문은 우호 도시와의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글로벌 당진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또한 선진농업기술 견학을 통한 온배수 시설원예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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