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가 동부제철 정문에서 동부제철을 상대로 집회를 열었다.

 한국노총과 동부제철 노동조합원측은 회사를 살리겠다고 입금을 반납했더니 이제와서 동결이냐는  주장을 내비치며 최저시급을 해소해 줄것을 촉구하며 새벽부터 집회를 열어왔다.

 이어 조합원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실체없는 결과물로 조합원들을 기만한 행위에 대해 이와 같은 결정을 즉각 중단함과 동시에 최저시급 해소를 규탄했다.

 한편 동부제철 노조와 한국노총은 집회를 열어 임금교섭에 대한 선전전을 벌여왔다.

• 글쓴날 : [2015-08-18 14:26:48.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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