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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복운3리 주민들,폐기물처리장 악취로 더이상 못살아

 송악읍 복운3리 마을주민들이 인근 폐기물처리장들이 배출해내는 유해성 악취로 인해  호흡기 통증과 두통 호소와 함께 환경오염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주민설명회는  당진시 환경정책과, 충청남도 환경관리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 담당자를 비롯해 폐기물대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 환경정책과에 따르면 주요사업장의 배출구에 대한 악취측정 결과 배출허용기준 이내라는 결과 판정을 밝혔지만 악취에 시달리는 송악읍 주민들의 의견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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