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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면 주민자치협의회 위원과 김홍장 시장의 간담회

 지난 28일 김홍장 당진시장이 면천면에 이어 네번째로 순성면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순성면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진형 주민자치의 정책과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후 협의회 위원들과 김홍장 시장의 대화를 통해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한편 ‘대화의 시간’에서는 백석리 펠렛공장 신축 안건과 함께 분리수거 문제와 농작물 피해에 따른 수렵허가제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김홍장 시장은 “순성면 주민들의 반대에 의한 펠렛공장 허가는 불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 정기적인 분리수거가 진행 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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