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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방범용 cctv로 ‘안전도시’ 거듭나

 
 

 

 당진시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안전도시’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당진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주요 도로와 주택가 등 범죄 취약지역에 306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CCTV가 정상적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총 사업비 19억 2천 5백만 원을 들여, 2005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우범지역에 CCTV를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수사 자료로 활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게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범죄가 발생했을 시 CCTV의 영상이 수사의 단서가 된다며, CCTV운영은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CTV를 설치할 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할 때는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주택가, 공원, 사람이 많이 다니는 시내 쪽에 주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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