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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의원, 연륙교 건설사업 해양수산부 예타 최우선순위 요구

 김동완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당진,평택항 연육교 건설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송부할 해양수산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중 최우선 순위로 반영해주도록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요구했다.

 

 당진,평택항의 2008∼2013년 6년간 일반 화물은 연평균 16.6%, 컨테이너는 7.8% 증가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결과 교통수요 중 항만 차량 비율이 73.2~83.5%로 분석돼 대중국전초기지로서의 당진·평택항 발전을 위해 연륙교는 필수적인 사업이다.

 

 이 외에 행정교 보수,보강을 위한 8억, 용연소류지 보수,보강을 위한 3.5억, 화천 소류지 소수보강을 예산 1억 등 11건 61.2억의 추경편성을 요구했다.

 

 추경에 반영될 당진지역 예산의 대부분은 하천 및 급경사지 사면보강, 도로 선형개량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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