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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제30회 7차 본회의 시정질문 마무리


 당진시의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했던 본회의 시정질문을 마무리 했다.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12명 의원 중 이재광 의장을 제외한 11명의 의원이 질문을 진행했으며, 시정 질문은 단체장이나 국장, 실과장 등을 본회의장에 출석시킨 가운데 의원들이 시정에 대해 질문하고 집행부에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 4일차에서는 인효식 의원이 당진시가 보유한 체비지 매각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질문했으며, 양창모 의원의 공정한 하도급 문화정착과 상생협력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었는지 등을 질문했다.

 

 이외에도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홍보정보담당관,안전행정과 등 실과별로 시정질문이 진행됐으며 이번 시정질문은 의원들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정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시정 질문을 통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의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의문과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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