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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 시작

 

 당진시의회가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시정질문을 펼쳤다.

 

 시정질문은 김기재의원을 시작으로 맹붕재 의원,편명희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기재의원은 현재 당진시는 산업화로 인해 근무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것에 대책이 마련되었는지를 건의했으며, 탑동초와 기지초등학교 학생 수 과밀현상으로 인한 교실과 방과후 학습실 공간 부족을 지적했다.

 

 이어 맹붕재의원은 당진시의 무기계약직, 청원경찰, 기간제 근로자 등의 인사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적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6일까지 7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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