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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고속버스 운전자, 보행자 치어 60대 여 사망

  지난 6월 30일 오후 9시45분경 당진시 수청동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서 피해자 김OO(66세,여)씨가

 충남고속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김포에서 당진으로 운행하는 사고차량이 버스터미널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 하던 중 우측에 서있던 피해자 김모씨를 발견하지 못한채 우측범퍼로 충격한 사고였으며 김모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당진경찰서는 사고차량 블랙박스 조사를 통해 운전자가 피해자를 목격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가 원인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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