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추진위원회가 제 33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제 61회 백제 문화제 실행계획 심의 및 확정을 마치는 등 축제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61회 축제는 갑년(甲年)을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60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오는 7월 4일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인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하다.
문화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백제 다시 태어나다’라는 부제로 역사문화, 교육, 다양성, 흥미와 재미를 바탕으로 백제 문화의 중심인 부여읍 시가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온화하면서도 섬세하고 화려함의 특징으로 당대 국제적 수준의 불교문화를 나타내며, 그 영향력을 동아시아에 두루 떨쳤던 백제.
제 61회 백제문화제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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