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형 마리나 항만사업추진을 위한 평가위원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이번 마리나 항만사업 평가위원으로는 해양수산부 관계자, 재무,관광,운영,건설 4개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거점형 마리나항으로서의 당진만의 강점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과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 수도권의 해양 레저인구를 충분히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을 비롯해 중국과의 쾌속선 운항 예정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유리한 점 등을 내세울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8월부터 거점형 마리나항 유치를 위해 용역을 실시해 개발규모와 사업타당성 등에서 유리하다는 결과를 내놓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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