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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계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가져

 충남도계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가 구군청 평생교육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당진땅사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김종식 당진시 개발위원장,

박영규 공동위원장 등 대책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박영규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으며 결의문 낭독을 통해

부당한 관할권 신청을 각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당진,평택항 매립지의 관할을 결정하면서 당진시의 관할은 2004년 현재에서 당진의 관할로 인정한 제방 안쪽으로 국한 시키며 나머지 당진의 바다 250여만평을 평택시의 관할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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