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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병원은 ‘메르스 안심병원‘

 당진 종합병원 입구.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내원에 앞서 체온 검진과 기본적인 상담을 받는다.

   

     < 앞에서 검진하는 모습 >

 

 메르스 감염 여파로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일반 외래 환자와 구별 돼 진료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만에 하나 메르스 환자가 내원을 하더라도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장미현 당진종합병원 감염관리감독>

 

 소정의 과정을 거치지만, 병원을 찾는 시민들은 안심이 된다고 말한다.

 

     < 정창만, 송악읍 주민 >

 

 당진 종합병원은 격리시설 등을 갖춰 16일부터 메르스 감염 걱정없이 진찰 받을 수 있는 안심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충남 대전 지역에서는 총 9곳의 병원이, 전국적으로는 161곳이 안심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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