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면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당진시 농민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농산물과 가공품들이 로컬푸드 판매대에 진열 돼 있다.

 한눈에 봐도 상품들이 싱싱해 보이고, 가격에 대비해 양도 많아 보인다.

 소비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

 판매자의 사진과 연락처기 함께 기재돼 안전한 먹거리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농산물뿐만 아니라 식혜나 한과 등 가공 식품 품목이 다양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인터뷰> 최종억 하나로마트 점장

 특히, 생산부터 출하까지 기본 교육과 점검 과정을 거쳐 상품화 되고 있는 로컬 푸드 판매 사업은 중간 유통 과정 없이 판매되는 구조로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한 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글쓴날 : [2015-06-12 17:26:19.0]

  • null 기자[philae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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