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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개편

 당진시가 불법 주정차 단속구역을 내달 1일부터 버스노선 위주로 개편해 시행한다.

 

 이번에 개편된 곳은 남산공원 휴먼빌아파트 후문 당진초교옆에서 작은사거리에 이르는 구간, 당진터미널 맞편 주차타워 인근 등이며 교통체증이 없거나, 교통량 적고, 버스 노선이 해제 된 구간이다.

 

 따라서 기존에 61개 노선 35.573km를 대상으로 했던 주정차단속구연은 버스 노선 위주 21개 노선 20.463km로 재조정 된다.

 

 한편 당진시는 대중교통노선과 주요 도심도로에는 CCTV등을 설치해 단속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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