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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 순조

 당진시 석문면 소재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의 기본 및 실시 설계가 올해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접한 동일 생활권의 도서를 연결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난지섬 연도교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91억 원을 투입해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잇는 2.53㎞의 해상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잇는 연도교가 건설되면 주민 생활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섬 간 이동도 용이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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