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의 조사대상토지 면적은 총 301,705필지로, 총 가격은 약 25조원으로 조사 산정 됐다.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약 7%(21,278필지), 가격이 내린 토지는 약 10%(30,774필지)이며, 83% 가량을 차지하는 249,653필지는 가격이 올라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상승률은 석문국가공단개발, 현대제철의 입주 등 특수요인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진시내 최고 땅 가격은 수청동 997번인 신터미널 앞 상업용(로뎀타워) 대지로 1㎡(평)당 306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충남도 시군에서는 서천군의 땅값이 전년대비 5.45% 증가해 가장 높이 상승했으며, 변동률이 가장 낮은 곳은 0.18%를 기록한 계룡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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