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천안에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충남센터의 출범으로 충남내 2차 전지에 관련된 기업 약 500개와 대덕 연구단지 등 충청권 태양광 클러스트가 구축되고, 국토 중간이자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강점으로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에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충남센터는 농업 분야 혁신과 더불어 한화 그룹의 유통을 통해 충남의 농수산품의 판로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출범한 충남 센터를 비롯해 전국에 11곳이 출범했으며 정부는 솔라기업육성펀드 등 1천 525억원을 지원해 태양광 분야 사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글쓴날 : [2015-05-22 13:23:47.0]

  • null 기자[philae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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