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수도권 규제완화 속에 12개사 유망기업으로터 27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13일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7개 시군 시장 군수 등과 바디프랜드 대표 등 2개 기업 대표이사오 함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12개 업체들은 도내의 7개 시군 산업단지에서 46만 7285㎡부지에 2674억원을 투자해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해 새롭게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당진시에는 한진화학주식회사를 비롯해 철강 회사인 대홍코스텍이 새 터를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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