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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에겐 봄꽃보다 일자리가 최고

 당진시가 지난 13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5년 봄 소담한 일자리 박람회’에
 3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시에 따르면 당진 관내 입주기업 중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의 인력충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
 우수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되는 구직자는 총 56명으로, 최종 취업 여부는 구직자가 해당 기업을 방문해 근무여건과 환경 등을 확인한 뒤 구직자의 결정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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